별걸 다 리뷰하는 여자

노랑통닭 신메뉴 마늘치킨!! 존맛탱입니다!

티비를 보다 우연히
유해진님이 나오는

노랑통닭 마늘치킨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저걸 보는데... 넘 먹고싶더라구요~

또 유해진님이 넘 맛있게
설명해주셔서

꼭 시켜먹어야지 했다가

얼마전 시켜먹었는데
배달이 넘 늦어서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리고...

또 배달시킴.

또 배달시킨다는건?
맛있다는 얘기죠ㅋㅋ

봉지를 열면
이렇게 가지런히 놓여있어요~

저번에 레귤러 사이즈 시켰는데
성인 둘이 맛있어서
많이 먹게되서
양이 좀 아쉽더라구요ㅎ

그래서 이번엔 라지로~ 사이즈업!!

노랑통닭은 요렇게
봉투에 담겨서 와요!

옛날 통닭느낌나죠?

라지사이즈! 레귤러랑 라지랑
4000원차이인데
라지추천드려요ㅎㅎ

이게 마늘 소스인데
알싸하고 맛있어요~

노랑통닭은
참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요렇게 먹을 준비를 마치고~

아이것도 좀 덜어주었어요~

노랑통닭이 뼈없는 순살치킨이라

아이들이 먹기편하고 잘먹어요!

마늘소스는 알싸한맛이 있어서

아이들은 못먹으니 미리 덜어주세요!

요렇게 부먹 찍먹 선택하셔도 되는데

둘다 색다른 매력이있어요~

전 찍먹했어요~

부어놓음 이따 남편먹을때 눅눅할까봐

(추가사진)어제 또먹...

마늘소스 부먹샷~

간 마늘이 가득~

그냥 기본 노랑통닭은 먹다보면
조금 심심한데

마늘치킨은 그냥도 먹을수있고
심심하다싶음마늘 소스랑
같이 먹어도 되니 좋아요^^
2인이신 라지시키세요ㅎㅎ

넘넘 멋있는 노랑통닭 마늘치킨

한번 시켜드셔보세용~

노랑통닭 메뉴입니다~
전 아현점에서 시킴!

배달료 2000원있으니 참고하셔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구

이제는 몸 좀 챙겨야겠더라구요~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가

직접 농장도 있고 수많은 연구와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졌다고해서

큰맘먹고 부모님께 선물도 해드리고

저희도 샀어요~

암웨이 뉴트리 라이트에서 나온 더블엑스!

상자에 골드팩 124정 실버팩124정

그린팩 124정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이렇게 금색에 담긴건 골드팩

은색은 실버팩 녹색은 그린팩으로 나눠져있어요

더블엑스는 제가 산 1달분량도 있고

봉투에 담겨있는 10일 팩도 판매해요~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는

한국인 맞춤으로 만든 제품이고요

14가지 비타민 10가지 미네랄

19가지 식물영양소를 함유하고있는

종합영양제예요!

이건 더블엑스 상자에 있던 영양정보구요!

원료명

제조 유통 고객센터 보관방법 등등이

상자에 적혀있어요~

조금 더 자세한 영양정보와 함량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더블엑스 안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참 많죠?

이렇게 케이스에 담아서 오는데

케이스마저 고급스럽습니다!

요안에 영양이 가득 들어있어요^^

더블엑스 하나만 챙겨먹어도

몸이 많이 건강해질거예요^^

수 많은 영양제 중

왜 더블엑스가 좋은지 아세요?

더블엑스가 좋은이유!

1. 한국인 맞춤 영양제!

한국 판매용제품은 한국인에게 맞춰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설계되어 우리가 먹기 좋아요!

2.DNA를 보호해주는 영양제

더블엑스가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DNA손상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해요!

3.원재료의 영양을 잘 담아내는 뉴트리라이트만의 기술!

4.믿을 수 있는 원료!

더블엑스를 생산하는 뉴트리라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워싱턴, 브라질, 멕시코 등 5개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안전한 원료로 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이 정도면 더블엑스 믿고 먹을만 하죠?

저렴하다고 효과없고 검증안된 영양제 먹는것보다 신뢰할만하고 효과있는 영양제 챙겨드시는게 훨씬 이득이예요

그래서 저도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로

영양제도 바꾸고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겨

사업도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제 좋은 영양제로 내 몸 내가 지켜요!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잖아요!

내몸을 생각한 영양제!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추천합니다~

구매문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또는 쪽지 댓글 남겨주세요^^

https://open.kakao.com/o/smuyUy0b

이미지 썸네일 삭제

실비아

#암웨이회원가입문의 #암웨이제품문의 #암웨이 #아티스트리

open.kakao.com

놀면 뭐하니 보면서..

진짜 진짜 먹어보고 싶었던 유산슬 라면

​

하지만 유산슬 만드는게 만만치 않은

고된 노동이라 느껴져 포기했다가..

​

마켓컬리에서 파는 유산슬을 겟함!

요렇게 곱게 포장되있던 유산슬을 (딱1인분)

2개 개봉하여 볶아주었어요~

냉동 상태라 녹이는 과정입니다~

사리곰탕 면을 삶고!

면수는 버리지 말고 보관하셔서

나중에 토렴할때 쓰세요~

​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뒤 간장(한숟갈)+스프+참기름(조금만)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

면을 넣고 유산슬을 위에 토핑한 후

육수를 넣어주면 끝~~

​

오늘 저녁은 마켓컬리 유산슬 덕분에

간편하게 유산슬 라면을 만들어 먹었어요!

​

마켓컬리 유산슬로 만든 유산슬 라면!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2020년 2월 어느날 아이 어린이집 졸업

이틀 전 코로나19가 지금보다는

조금 잠잠했던 날..

당분간 영화보기 힘들것 같아서 보러간 영화~

작은아씨들

너무 보고싶기도했고 재밌게 본 영화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영화를 다시보고싶기도하고 책도 구입했다:)

나의 소녀감성을 일깨워주었지만

유치하지 않은 여자라면 공감할만한 영화!

​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하는 성장영화

가난하지만 행복한 네자매와

어렵고 힘든 사람을 제일처럼 돕는 엄마

전쟁터에 나가있어 얼굴보기 힘든 아빠

​

옆집에사는 부자 로렌스 할아버지와

그의 손자 로리, 그리고 가정교사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메그(엠마왓슨)이랑 결혼함..

​

그리고.. 꼭 한명쯤 있을법한 캐릭터인 부자에 독신에

까칠하지만 밉지않은 대고모(메릴스트립)

​

캐릭터 한명한명이 다 개성있고 명확해서

아직까지 작은아씨들이 사랑받는게

아닐까싶다.

​

가난한게 싫다며 투덜대지만 결국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해 두아이를 낳아 빠듯한

생활이지만 행복하게 사는 첫째 메그

​

내 꿈과 내꿈이 다르다고해서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야 - 메그

평생 소녀이고 싶었고 자매들과 함께 살고싶었던

가장 진취적인 여성이자 작가지망생이였던 조

​

영화를 보며 조에게 참 공감했다.

조의 비혼주의는 이 유년시절을 포기하기 싫은

자매들과 헤어지기 싫은것에 대한 표현이 아니였나 싶다.

​

되는일이 잘 안되고 힘들었을때

자기를 좋아했던 로리를 떠올리고

그에게 기대려 했던것도 너무너무 공감된다.

​

그래도 결국 그녀는 스스로 원했던 인생을 만들었다. 그때 로리에게 기대버렸음 이루지 못했을지도 몰랐을 꿈.

​

결국 스스로 이룬 조를보며 희망을 갖게된다!

제 인생은 스스로 만들거예요 - 조

병을 앓아 아프지만 착하고

누구보다 자매들을 사랑하는 피아노치는 소녀 베스~

베스와 로렌스 할아버지의 이야기도 너무 따뜻했고

나는 마지막에 바다에서 베스가 조의 무릎에 누워

이야기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항상 자매들이 함께 모이게해주는 착한 소녀 베스

늘 죽음이 눈앞에 있어서 였을까?

어쩌면 가장 성숙했던 셋째 베스

신의 뜻은 막을 수 없어 - 베스

조와 마찬가지로 진취적인 여성인 에이미

약간 조와 달리 얄미운 구석이 있긴하다.

조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타입이라면

에이미는 가족보다 자신을 위하는 타입이랄까

그래도 조를 사랑했던 로리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에이미를 보며

참 사랑은 어쩔 수 없구나 싶었다. 부잣집 아들의 청혼을 거절하고

결국 로리의 사랑을 얻게되는

그녀의 용기는 충분히 사랑을 얻을만 하다.

에이미역시 그냥 부잣집 남자의 청혼을 받아들였으면 매력없었을텐데..

사랑을 위해 용기를 낸 그녀의 모습이 멋졌다!

사랑은 선택하는 거야 - 에이미

네 자매의 오랜 친구이자 조를 사랑했던 로리

조에게 청혼을 거절 당하고 방황하며 살다 에이미를 만나고,

오랫동안 에이미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걸 알었지만

조를 향한 감정이 남아있어 에이미를 향한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가

그녀가 부자인 자신의 친구와 결혼하려하자 에이미에게 자신도 마음이 있었음을 알게된다

조랑 이어질 줄 알았지만... 어쨌든

조보다는 에이미랑 더 어울리는 캐릭터!

​

착하고 따뜻하지만 홀로 네딸을 키우고

어려운 이웃을 돌볼정도로 강인한 엄마!

엄마를 닮아 딸들이 잘 성장한듯 하다

​

부자이지민 까칠하고 독신인 대고모!

독설가이지만 밉지않은 캐릭터!

결국 대저택을 조에게 유산으로 남겨줘서

반했다♡ 나도 저런 대고모님 있음 잘 모실텐데..

​

언제까지나 소녀로 남아있을 순 없기에..

유년시절은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참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데 이 변화와 성장의

과정들을 참 잘 담은 영화인듯 하다.

유년시절은 끝났지만,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후

결국 모두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자매들

​

고모가 유산으로 준 대저택에 학교를 세우고

함께 하는 결말이 참 마음에 들었다:)

​

간만에 힐링하고 온 영화!!

​